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eaching Feeling -노예와의 생활- (문단 편집) === 실비 살리기 === 진행하다 보면 강제로 범하지 않고[* 강제로 범하기만 할 경우 스토리 진행이 안 된다.] 평범하게 진행했을 때부터 15일 이후에, 실비가 감기에 걸린다. 그 시점에 아래 조건에 해당되면 실비가 폐렴에 걸려 [[사망]]하면서 [[게임 오버]]. 고르면 안 되는 선택지에는 핏자국처럼 보이는 붉은 이펙트가 달려 있어 어지간해선 틀릴 일은 없다. 1. 호감도 50 미만.[* 최신 버전에선 우호도로 번역된다.] 감기가 낫기 전까지는 회화로는 조건을 충족할 수 있을 정도로 호감도를 올릴 수 없으므로 계속 쓰다듬어 주는 것이 답이다. 다만 1.16 패치 이후에는 회화 없이 쓰다듬기만 하거나, 호감도가 45보다 낮으면 실비는 죽는다. 즉, '''적어도 45가 되거나 넘어야 한다.''' 적당히 회화를 섞어가며 계속 머리를 쓰다듬어 호감도를 올리자.[* 대략 신뢰도와 호감도를 50정도 씩 균일하게만 채워줘도 간호하기 선택지가 뜬다.] 2. 신뢰도 40 미만.[* 구버전에서는 수치로 보이지는 않지만 신뢰도 6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이는 선택지가 생겼을 때, 괴롭거나 무서운 일을 시키지 않는다, 집안일을 시킨다, 팬케이크를 사준다, 옷을 사준 후 잘 어울린다고 해준다를 고르면 각각 1씩, 옷을 사주면 3 오른다. 인간적인 대우만 해 주면 6 이상이라는 조건은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외출하여서 팬케이크나 디저트를 사주거나, 대화 등을 통하여 신뢰도를 40 이상을 충족해야한다.우선적으로 핏자국이 있는 선택지를 기피하면 신뢰도가 오르므로 이를 생각하면서 하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추가로 외출을 하려면 호감도가 30이 되어야 한다. 3.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지 않음. 신뢰와는 별개로 feed라는 변수가 있는데 true / false 조건이 [[사람|human]] / [[애완동물|pet]] 으로 설정되어 있다. 이는 식사 장면에서 결정되는데, 주인공이 먹는 음식과 똑같이 차려주면 변수가 human으로, '''약간의 [[물빵|물과 빵]]만 준다면 변수가 pet이 되는데, 이러면 실비가 죽는다.''' 사실 이걸 보지 않더라도 다들 실비를 위해 맛있게 차려주기 때문에 신경쓰진 않아도 될 부분. 4. 강제로 범해짐. 생존 분기 이전에 몸을 만진다를 선택해서 밀어 넘어뜨리기까지 하면 끝.[* 그냥 만지는 것까지는 허용범위지만 강제로 범하면 안된다.] '''생존 분기 이전에는 반드시 몸을 만지지 말 것.''' 그냥 머리만 쓰다듬어주면서 첫 외출 이후엔 몸을 만진다가 사라진다. 나중에 호감도 100을 넘기면 '''새롭게''' 다시 생기니 걱정 말자.--아니 걱정하면 안되지--[* 강제로 범할 경우 따로 이벤트 CG가 있지만 회상 목록에는 없다. 정확히는 일반 회상 메뉴에서는 접근 불가능하며, 강제로 범할 경우 회상 메뉴의 UI 자체가 해당 이벤트 CG 한칸만 있는 형태로 변한다. 즉 일부러 배드 엔딩으로 고정시켜 둔 것.] 요약하면 감기 이벤트 발생 시까지 쓰다듬는 것을 반복하여 호감도 50을 달성시키고, 외출이 가능한 날에 음식과[* 1.14버전 이하일 경우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죽는 버그가 있다. 음식을 사주는 외출은 강제 이벤트이며, 바로 다음날 외출이 가능하며 옷을 구입할 수 있다.] 옷을 사주고 인간적인 선택지를 고르며, 대화를 통하여 신뢰도 40이상을 달성시키면[* 구버전에서는 대화를 통한 신뢰도 상승이 없기 때문에, 두 번의 외출 이벤트 때 음식을 사주고 옷을 사주는 것 정도만 신경쓰고, 나머지는 쓰다듬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생존한다. 그리고 실비를 강제로 범하지만 않으면 끝. 일단 게임 오버 조건이 되면 병 간호를 한다는 선택지가 뜨지 않은 채 실비의 사망으로 이어지며, 선택지가 나오면 생존한다. 양심껏 최대한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면 살아남고, 조금이라도 딴 맘을 먹고 삐딱하게 가면 죽는다. 물론 양심적으로 배려하려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배려한답시고 집안일을 시키지 않거나[* 원문에서는 '무시한다'라는 선택지로 되어 있어 안 좋은 의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소화불량을 걱정해 '간단한 식사'를 선택해서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또한 처음에는 쓰다듬을 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너무 배려한다고 쓰다듬지 않고 대화만 하면 호감도가 거의 오르지 않아 사망한다. 때문에 이 방법을 깨우치지 못하면 정상적인 대우를 해도 자꾸 죽일 수도 있다. 또한 간단한 식사는 스프나 죽 같은 게 아니라, 빵과 물 뿐이라는 걸 알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 회차에는 그걸 선택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일본 원문에서는 '''최소한의 식사'''라고 적혀있다. 번역자가 오역을 한 듯 하다. 물론 번역자에 따라서 제대로 번역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동일하게 영문판도 가장 작은 식사로 번역되어 있어서 오해할 염려가 없다.] 버그 수정 이전에는 음식점에서 사 주는 음식이 [[팬케이크]]냐 [[샌드위치]]냐에 따라 생사가 갈리는 분기가 하나 있었다. 샌드위치를 사 주면 이후 실비가 병에 걸리는 이벤트에서 죽고 마는데, 이 때문에 샌드위치가 전 주인을 떠올리게 한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개발자 曰 [[https://blog.naver.com/8949ddang/220540206998|샌드위치에서 감기 바이러스가 나오는 버그]]였다. 이 버그는 1.15패치에서 수정되었다. 사실 실비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면 그녀가 먹고 싶어했던 건 팬케이크 쪽이란 걸 알 수 있다. 딱히 뭘 먹고 싶다고 말은 안하지만 다른 손님이 팬케이크를 먹는 걸 보고 부러워하는 장면이 있다. 그러나 호감도가 갈리는 정도라면 몰라도 고작 이걸로 생사가 갈렸기 때문에 논란이 일었던 것. 여담으로 고작 샌드위치를 먹였다고 죽는다는 사실이 유저들에게 워낙 임팩트 있게 다가온지라, 버그 수정 이후에도 실비 이야기가 나오면 샌드위치 관련 드립이 필수적으로 따라 붙는다.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64/read/27824998|결국 이런 만화까지 등장.]] 실비한테는 [[샌드비치|이걸]] 투척용 무기로 쓸 수 있다 카더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